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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진 꺼내보기 [Canon EOS66]
제주사진 꺼내보기 [Canon EOS66]
2023.11.122013, 2014 제주 사진을 살펴보다가 대학생때 친구들과 자전거로 제주를 일주하며 사진촬영했던 기억이 떠올라 필름스캔 원본을 찾아보았다. 다시 포스팅 해보았다. 벌써 15년전이네.. 체력도 열정도 넘쳐흐르던 시절 배낭과 카메라가방을 자전거타면서 찍었다니 믿기지가 않는구만..
2014년 4월 제주 [Sony A7]
2014년 4월 제주 [Sony A7]
2023.11.09옛날 사진을 돌려보면 A7도 색표현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었네. 그당시는 왤케 싫어했을까.
2013년 2월 제주 [Sony A77V]
2013년 2월 제주 [Sony A77V]
2023.11.07디스크를 뒤져보다 발견한 10년 8개월전 사진. 제주사진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 의외로 소니로 찍은 사진이었네. 날씨가 다 해준 사진을 보면 카메라가 무어가 중요한가 싶다.
2023년 10월 판교/서울 [Ricoh GR3]
2023년 10월 판교/서울 [Ricoh GR3]
2023.11.06리코 GR3를 들이고 익숙해지기 위해 이래저래 만져보는 중. 리코GR3 positive모드의 명성을 느껴보고 싶어서 찍어보았다.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vibrance보정이 이미지프로세싱에 들어간 느낌이긴한데.. 매직아워 시간의 색은 내가 선호하는 컬러라 맘에 든다. 다만 기대했던 것보단 노이즈가 끼는 느낌. 쉽지 않다.
[사용기] Ricoh GR2를 보내며
[사용기] Ricoh GR2를 보내며
2023.11.06오늘 GR2를 중고로 새주인에게 보내며, 오랜기간 함께했던 카메라에게 깃들었던 정때문인지 글을 남기고 싶어졌다. 첫 회사에서 CES 2018 미국 출장갈때 쯤 리코의 GR2를 중고로 들여서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사진들을 찍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처음엔 그저 데일리, 스냅용도의 카메라를 들이고 싶었을 뿐인데 적합한 카메라가 없어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카메라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성능은 차치하고서라도 선택안이 몇 없었는데 그 당시 aps-c 크기의 똑딱이 카메라 선택안들이 한정적이었다. 후지필름의 x100시리즈는 뛰어난 색감과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가지고 있었지만 크기가 너무 컸고, XF10은 크기는 만족스러웠지만 렌즈가 노출되어있었다. 남은 후보군이 니콘의 Coolpix A와 리코의 GR2 였는데 필름시..
2023년 5월 창덕궁 [Linhof Technorama 617s III]
2023년 5월 창덕궁 [Linhof Technorama 617s III]
2023.11.04린호프 테크노라마 617을 처음 들이고 3롤에서 겨우 한나 건졌던 첫컷. 삼각대 세팅하기, 구도잡기, 필름 장전하기, 피사계심도 계산하기, 조리개 설정하기, 노출 측광하기, 셔터스피드 보정하기, 셔터 코킹하기, 스탑워치 세팅하기, 셔터누르기. 릴리즈 사용법과 T셔터 / B셔터를 이해만 하고 있었지 실전에선 사용할 줄 모르고 삽질하는 초보가 남 얘기가 아니란걸 이때야 깨달았다.
2022년 10월 진해 [Leica M10-D]
2022년 10월 진해 [Leica M10-D]
2023.11.04옛날사진 꺼내보기
2023년 05월 창덕궁 [Rolleiflex 2.8GX]
2023년 05월 창덕궁 [Rolleiflex 2.8GX]
2023.11.03음.. 한때 외관에 반해서 들였던 롤라이플렉스2.8GX 비교적(?) 현행에 해당하는 모델이라 야시카124G 대비 컨트라스트가 살아있음이 확연히 느껴진다. 슬라이드필름을 사용할 때 빛을 담으면 참 투명하게 나오는 것 같다. 스캐너가 문제지.. 좀 더 아껴주고 데리고 다녀야겠다.
2023년 9월 안국 나들이 [Leica M10-D]
2023년 9월 안국 나들이 [Leica M10-D]
2023.11.03낮은 덥고 밤은 시원했던 9월 말. 벌써 두달이 지났네 이사 온 지가 4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익숙치 못하다. 이쁜 골목이 많은데 왜 매번 헤매는지
Tinian Island 2023 [Leica M10]
Tinian Island 2023 [Leica M10]
2023.11.02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20분이면 도착하는 티니안 섬. 정말 멋진 자연 광경인데 가이드분과 일정을 함께 해야해서 사진을 마음 껏 찍지 못한게 아쉽다. 다시한번 가볼 수 있을까..
2023년 10월 서울 [Linhof Technorama 617s III]
2023년 10월 서울 [Linhof Technorama 617s III]
2023.11.01언젠가 떠날 여행에서 이 거대한 카메라의 사용에 익숙해지기 위해 틈날때마다 촬영연습을 하고 있다. 테크노라마 617로 필름을 10롤쯤 소모하고 난후에야 겨우 조작법이 익숙해지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롤이라고해봐야 40컷밖에 안되는구나
saipan 2023 [Leica M10]
saipan 2023 [Leica M10]
2023.11.01사진정리를 핑계로 티스토리에 적절한 리사이즈 해상도를 찾는 중.. 요즘 4k모니터가 보급되는 추세라 가운데 정렬기준 깨지지 않는 사이즈를 찾아보는 중인데 width 1980px를 할까 했으나 내 모니터가 5k라 2500px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