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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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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Powell & Antelope Canyon 2023년 12월 [Ricoh GR3]

Lake Powell & Antelope Canyon 2023년 12월 [Ricoh GR3]

2023.12.06
5년만에 들린 파웰호수와 앤탈로프 캐년. 로드트립 중 찍은사진은 밤이 어두워 오토ISO가 날뛰다보니 노이즈가 많은 컷들이 좀 보인다. ISO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자다가 깨서 비몽사몽했다. 지난번 경로 루트66(그랜드캐년 직행)과 달리 앤탈로프로 가는길이라 루트50으로 이동하는 표지판을 보았던 것 같은데 경로 역시 내가 운전하게 아니어서 기억이 온전치가 않다. 연일 이어지는 일정으로 너무 피곤했던 탓에 눈에 뷰를 담는 것만으로도 벅찬 여행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게된 파웰호수는 여전히 엄청나게 넓어서 그간 일하느라 답답해진 마음을 잠시나마 탁 트이게 해주었다. 새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느낀다. 이후 바로옆에 있는 앤탈로프캐년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전히 변함없는 주차장과 건물을 보니 기분이 조금 묘했다. ..
2018년 1월 Lake Powell & Bryce Canyon [Fujifilm X-PRO2]

2018년 1월 Lake Powell & Bryce Canyon [Fujifilm X-PRO2]

2023.11.22
글렌 캐년을 수몰시켜 만들었다는 파웰호수와 수천만년 전 호수의 증발과 침식으로 만들어진 브라이스캐년 둘 모두 미국의 스케일은 정말 따라갈 수 없다. 상상한 것 보다 광활한 미대륙. 지난 방문때는 1월에 들린 덕분에 운좋게 브라이스캐년의 설경과 일출과 함께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다시봐도 마냥 더울 것만 같아 보이는 캐년의 지형과 2700m 고도의 추위는 뇌를 고장나게 만든다. 이번에도 가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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