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snap
충무로, 을지로, 서울 2025년 1월 [Lomo LC-A 120]
충무로, 을지로, 서울 2025년 1월 [Lomo LC-A 120]
2025.01.06오랜만에 찍어보았는데 역시나 조작이 어렵네.광각인데 너무 잘 흔들린다.
수지 2024년 11월 [Leica M11]
수지 2024년 11월 [Leica M11]
2024.11.17낙엽에만 빛이 머물길래 한 컷 남겨봄.
수지 2024년 11월 [Leica M10-D]
수지 2024년 11월 [Leica M10-D]
2024.11.10필름 현상 찾으러 가는 길에 올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단풍일 것 같아 남겨둬 본다. 빛이 꽃에 머물길래 한 컷 남겨봄.
충무로, 서울 2024년 10월 [Lomo LC-A 120]
충무로, 서울 2024년 10월 [Lomo LC-A 120]
2024.10.10생각보단 화질이 좋은 것 같은데 흔들림이 심하고조리개 조절이 되지 않아 늘 일관된 퀄리티를 얻을 수가 없다.광각이라 수평 맞추기도 쉽지 않다.집중하지 않으면 한 컷도 제대로 건지기 힘들 듯..
안국, 서울 2024년 10월 [Leica M11]
안국, 서울 2024년 10월 [Leica M11]
2024.10.10날이 너무나도 좋아 오랜만에 마실 나와 봄.
아난티코브, 부산 2024년 07월 [Sony A7R4A]
아난티코브, 부산 2024년 07월 [Sony A7R4A]
2024.07.22
아난티코브, 부산 2024년 07월 [Sony A7R4A]
아난티코브, 부산 2024년 07월 [Sony A7R4A]
2024.07.21
뚝섬 2022년 05월 [Kodak 14n]
뚝섬 2022년 05월 [Kodak 14n]
2024.03.19상태도 좋지않은 걸 오직 색감땜에 컬렉션으로 사두었던 Kodak 14n을 가끔 가지고 나간다. 복합광에서 좌녹우적 색틀어짐도 웃긴데 파란하늘의 표현력은 또 이만한 카메라가 없다. 반사되는 강한 광원에서 할레이션 같은 빛번짐이 시네스틸 느낌을 주기도하고.. 여러모로 재밌는 카메라다. 출시된지 20년도 지난 카메라인데 그저 기판이 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수 밖에.
충무로, 성수 2024년 01월 [Leica M10-D]
충무로, 성수 2024년 01월 [Leica M10-D]
2024.02.20일전 이중합치상 다시 고치러 갔던 날 겸사겸사 Nikon F 물건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나 실패했다. 이쯤이면 프리즘 멀쩡한 삼각뿔은 포기해야겠다. M10-D를 오랜만에 들고 나와 촬영했었는데 M10과는 또 색이 다르긴하다. 빛이 내리는 순간순간 찍어보려했는데 짭매는 8매만큼 플레어가 많이 생긴다.
서울 2024년 2월 [Ricoh GR3]
서울 2024년 2월 [Ricoh GR3]
2024.02.04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한 컷 찍어봄.
충무로, 서울 2024년 1월 [Fujifilm X-T1]
충무로, 서울 2024년 1월 [Fujifilm X-T1]
2024.01.27휴일 오전 충무로. 젖은 도로와, 아직은 따스한 색온도의 햇살, 짐수레의 색의 대비가 묘해서 찍어보았는데 메타본즈때문에 1/4000셔터속도로도 노출오버로 찍혀버렸다. 그래도 최대개방 + 구형렌즈 + 스피드부스터의 조합이지만 쓸만한 화질인 것 같다. 돈값은 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하긴 메타본즈 가격이 얼만인데.. Bessa R2A가 이중합치상이 틀어져서 충일카메라 가는 길이었다. 요즘 핫한 OLDIES HOTDOG를 발견하고 나도 한컷 찍어봄. 조리개를 F4정도로 쪼여주니 선예도가 잘 살아난다.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크루아상은 못참지. X-T1은 아직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럴때보면 저조도 노이즈나 화소가 조금 아쉽다. 카메라 수리 후에 자동차를 너무 방치해서 방전될까봐 근처 드라이브..
카페 춀로 2018년 6월 [Fujifilm X-T1]
카페 춀로 2018년 6월 [Fujifilm X-T1]
2024.01.05금련산역 카페 춀로 초코와 욜로였나 두 댕댕이의 이름이 합쳐진 카페이름 이었던 것 같다. 금련산역 부산골목에 위치해서 카페 공간은 좁았지만 타일의 패턴과 미닫이문의 컬러가 잘 어울려 분위기 있고 디저트도 맛있었다. 두 댕댕이가 문앞까지 나와 손님들을 반겨줘서 좁은 공간의 아쉬움도 잊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나 검색해보니 이젠 영업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사진으로 보면 겨우 몇달 전의 기억인 것 같은데 마냥 흘러가버린 추억이 아쉽다.